카나간 사료는 닭 2kg 맛보기(?)정도로만 먹여보았는데 괜찮았어요
대포장을 구매한 건 처음입니다~
구강 및 관절이 좋지않아 덴탈프라그를 고민하였지만 결국 하이랜드를 골랐습니다
멍뭉이는 스코티쉬테리어 10살이 넘어 노년기에 들어선 소형사냥견입니다
사실 카나간 닭 2kg 스몰바이트 하단에 스코티쉬테리어가 모델로 있어서 ㅋㅋㅋ 급호감이 시작되었다는
주로 오리젠 토우 및 고단백 사료 위주로 급여하다가 습식으로도 넘어가고 습식도 나름의 장단점이 있다보니 다시 건식으로 왔는데
제 생각엔 건식 중에서도 원료 및 성분을 따져보고 상급사료를 급여하면 큰 차이는 없겠다싶었네요
어차피 습식이든 건식이든 사료는 사료일 뿐이고 가끔 염분없이 자연식을 급여하기도 하니까요
최근에는 아보덤 조인트헬스를 몇번 급여하였구요 괜찮았습니다
이번엔 카나간 중에서도 살펴보고 하이랜드를 장강고에서 저렴히 겟했네요!^^ 친절하고 첫구매인데 여러모로 만족만족합니다~~
하이랜드는 큰 차이는 없지만 카나간 사료 중 조단백이 가장 높네요
기호성을 따지기 무색하게 뭐든 주면 먹어치우고 이게 다냐며 눈물을 글썽거리는 애라...
사료는 기름기 적고 담백해보입니다 포대상태 및 택배포장도 만족하였고~ 소분하는 과정에 살펴보니 문제는 없어보입니다^^
다음엔 덴탈프라그도 눈여겨 보고 있어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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