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월28일 군산점에 소프트밥 사료랑 간식을 사러 갔습니다 저는 요기만 몇년째 다니고 있습니다
근데 9일날 애기 간식을 주려고 봉지를 뜯어서 밥 그릇에 붓었다가 기절 하는줄 알았습니다.
무슨 산지 몇일도 안된 사료에서 곰팡이라 가득 가득..
저녁 9시쯤 된 시간이라 집에 사료도 없고 찝찝 하지만 어쩔수 없이 다른 봉지에 한봉지 까서 애기 밥 조금 주고 다음날 매장으로 찾아 갔습니다
직원분께 설명을 드리고 회원번호 조회 해 보시라고 하고 구매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게 먼일이냐며 얘기하니 매니저님이 안계신다며 저날 하더군요
그후 새상품을 가져 왔는데 직원분이 제 갚에서 뜯어 보고 가져 가시는게 좋을꺼 같다고 하시길래 .. 저도 그게 낫을꺼 같다고 얘기하고 뜯고 계신걸 보고 있었네여
그분은 안에 내용물만 보고 계셨고 .. 제 눈앞에 봉지 하나가 딱 눌에 들어 오더군요 .. 봉지가 찢어져 있는 상품이였던거죠 ..
아무리 겉모양이 이상 없어도 공기가 접촉하면 말랑말랑한 느낌도 덜 할텐데.. 그리고 제 눈으로 확인 못한 다른 봉지들도 있다면 그것도 분명 저리 곰팡이가 필텐데.. 여름이라 더더욱 ..
그분께서는 다른 조치는 안해주시고 봉지 찢어진거 뺴시고 14개를 주실려고 하시더군요
제가 산 사료가 15봉지증 1봉지 먹고 1봉지 곰팡이 1붕지 사료가 없어 조금 먹인거
곰팡이 핀 것도 모르고 1봉지는 멀써 먹어 버렸는데 ..?? 그것도 문제지만 14봉지만 줄려고 하시는게 상식적으로 당황 스럽게 생각 들었구요
거리가 가까운곳도 아니고 산북동에서 매장까지 왔다 갔다 기름값에 시간에~
그리고 만약 곰팡이 핀 사료가 구석에 있었다면 발견도 일찍 못했을꺼고 그때는 제 과실로 되겠지요??
이건 아니잖아요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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